위클리 트렌드 5월 2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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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5.10 | 조회수 | 51,975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5월2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한물간 제이쿼리(jQuery)를 대체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3가지
최근 일부 개발자들은 제이쿼리((jQuery) 라이브러리가 이제 한물간 기술이라고 평가한다.
최근 몇 년사이 캐시(cash)라이브러리 같은 제이쿼리의 대체제도 등장했다. 심지어 웹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처리하는 기능까지 나왔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에 대해서 더는 제이쿼리가 필요 없다.
그렇다면 제이쿼리를 대신해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모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캐시, 젭토(Zepto), 싱크퓨전 에센셜 JS 2(Syncfusion Essential JS 2)이다. 캐시와 젭토는 MIT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되는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이고, 싱크퓨전 에센셜 JS 2는 상용 제품이다.
■ 캐시 : 캐시는 깃허브에서 3,570개 이상의 별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브라우저용 '매우 단순한 제이쿼리 대체재'로 유명하다.
■ 젭토 : 젭토는 폭넓은 제이쿼리 호환성을 지원하는 API가 포함된 초경량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다.
■ 싱크퓨전 에센셜 JS 2 : 싱크퓨전 에센셜 JS 2는 타입스크립트로 만든 상용 라이선스의 자바스크립트 UI 컨트롤 라이브러리다.
* URL : http://www.codingworldnews.com/article/view/848
2. "디지털 전략 제안해 보세요"…'디알못'은 은행 입사 꿈도 못꾼다
정보기술(IT)업체와 대기업에서 벌어지던 디지털 인력 확보 경쟁이 은행권에도 본격 확산되고 있다. ‘디알못(디지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 디지털 전환 뛰어든 은행들
은행들이 디지털 인력 확보에 본격 나선 것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제대로 된 디지털 전환을 하려면 구성원 중에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력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기존 은행 인력 대부분은 디알못에 가깝다. 한 시중은행장은 “지금부터라도 디지털 인력을 적극적으로 뽑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 “디지털 관심만 있어도 긍정적”
은행들은 기존 인력들에게 디지털 마인드를 심는 것보다 디지털을 아는 인력에게 은행 업무를 가르치는 게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다.
■ 기존 인력도 디지털 공부해야
은행 내부에선 디지털 역량이 낮은 인력은 뒤처질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몇 년 뒤엔 디지털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인력 구조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URL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0544101
[취업]
1. 아세안·일본 취업 도전하세요…부산 청년 130명 선발
부산시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2019년 부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청년이 세계로 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직무교육과 연수 과정을 거쳐 해외지사, 현지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고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기업탐방,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현 정부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세안 내 대표적인 고속 성장 국가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위주로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URL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04492/
2. 1년간 중남미 파견될 IT청년인재 선발 접수 시작
기획재정부는 29일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이 중남미 지역에 파견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 인재를 선발하는 절차가 이날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IDB는 중남미 지역의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경제 통합을 위해 1959년에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5주간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희망자는 월드잡플러스에서 모집 공고와 직위별 세부 자격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지원서와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며 복수 직위에 지원할 수 있다.IDB는 지원자를 모집한 후 서류 면접 등 채용 심사를 거쳐 최종 2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비자 발급 등 준비 절차가 끝나면 올해 중 현지 파견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1.`21세기 원유` 데이터가 미래 직업판도 바꾼다
`미국의 유망직업 1위`. 미국의 직장평가 기관인 글래스도어(Glassdoor)는 매년 유망 직업(best job) 50선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서 데이터 과학자가 4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예상 소득, 직업 만족도, 채용 기회 등을 고려했을 때 미국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직업이 데이터 과학자다. 데이터 과학자는 우리나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흔히 불린다.
빅데이터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에서 볼 수 있듯이 특정 전공이 아니라 융합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과학, 수학과 통계학, 그리고 분석하려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분석 능력 등은 기존의 특정 대학 전공만으로는 획득할 수 없다. 컴퓨터 과학, 수학, 통계학, 경영학 등의 전공이 빅데이터 전문가가 요구하는 역량과 관련이 높다.
* URL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299900/
2.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직업…사물인터넷 전문가·로봇공학자
고용정보원은 트렌드 변화로 '요구되는 능력이 육체적이냐 혹은 인지적이냐에 상관없이 정형화된 업무는 기술로 빠르게 대체되고, 고도의 유연성과 육체적 적응성, 창의성, 공감능력 등이 필요한 직종은 컴퓨터화와 기계화에 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래 유망 직업으로 사물인터넷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 생명과학 연구원, 정보보호 전문가, 로봇공학자, 자율주행차 전문가, 스마트팜 전문가, 환경공학자,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드론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15개 직업을 선정했다.
* URL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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